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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난 달에 정읍에 있는 송참봉마을에 갔었습니다.
어느 분이 만평 정도의 땅을 사들여 작은 마을로 꾸며 놓았더군요.
그런데 마을 전체가 우리가 살았던 5~60년대의 예전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에서 어떻게 하룻밤을 지낼까 걱정이 되었슴니다.
그러나 군불을 지핀 황토방에서 편안하게 묵고 왔습니다.
참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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