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구름을 거두어주는 청량한 소식입니다.
제4회 매일시니어문학상에 수필사랑 문우님들이 당선되었습니다.
김길영 문우님께서 시 부문 (작품명;바람의 사생활), 논픽션 부문 (작품명; 노병의 증언)
신송우 문우님께서 수필 부문(이름 짓기)로 당선되셨습니다.
상금은 각각 일백 만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김길영 문우님께서는 14기이시며,
수 년간 수필사랑 산악회 산대장으로 봉사하셨으며,
행사 때마다 빠지는 일 없이 열심이셨습니다.
현대문학에서수필가, 대구문학에서 시인으로 등단하셨습니다.
신송우 문우님께서는 19기이시며,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을 역임하셨습니다.
작년 시니어문학상 수필부문에 이어 올해 연속 당선되셨습니다.
4목 때마다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시고,
인자한 미소가 아름다우신 분입니다.
2018년 상반기에 우리 문학회에서 등단과 수상으로 값진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하반기에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면서
회원 여러분의 건필을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번, 회원 여러분과 함께 두 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출처 : 수필사랑
글쓴이 : 조이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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