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 경남 거창에 있는 금원산 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금원산의 유안청 계곡은 우리나라에서
몇 번째로 비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친구가 6월 초에 데크 신청을 하여
멋진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하루종일 얼마나 시원하던지 긴팔 셔츠를 입고 지냈습니다.
밤에 잘 때는 이불을 덮지 않으면 덜덜덜 떨 지경이었습니다.
아무튼 경치 좋고 시원한 곳에서
멋진 사람들과 즐겁게 쉬다가 왔습니다.
거창 금원산, 여러분께 강추 합니다.
대구에서 2시간 거리,
텐트 없이 가셔서 물가에 쉬가다 와도 본전 뽑을 듯.
모기가 없어서 차에 자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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