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힘이 빠져 쭉 뻗어 있었습니다.
축구가 이겼는데두요.
오늘 아침 베란다의 이 꽃을 보고 겨우 힘을 내어 봅니다.
날씨도 꾸무레한데 오후에 백화점에 가자고 합니다.
구두 하나 사준다네요.
힘내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녁에는 '나는 가수다'보아야 겠지요.
열창을 듣다 보면 불끈 힘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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