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오래간만에 풍선을 대롱대롱 단 허니문카를 보았습니다.
내가 결혼할 때도 이랬는데--- .
그날 만은 알록달록 풍선을 달거나 차 꽁무니에서
깡통이 달거락 거려도 조금도 창피한 줄 몰랐습니다.
그것은 왜일까요?
마냥 좋았거든요!
"좋은 때다!" 하면서 잠시 옛날을 회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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